160704-160708
월 쉬는 날. 오랜만에 나롱이랑 렴생 만나서 저녁먹고 놀았다. 즐거웠다. 화,수 도고로 교육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가는 교육이라 그런지 굉장히 좋았다. 여러모로 배울 점도 많았고, 나 스스로 고민해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어 즐거운 교육이었다. 1박2일 일정이라서 아쉬웠다. 또 교육 가고 싶다! 목 삼일내내 쉬고 일하는 날. 그래도 편하게 일하는 날이라서 어렵지 않았다. 맨날 이렇게 일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돈을 못 벌겠지.) 금 오늘 빨리 끝날 수 있었는데, 중간에 일이 하나 생겨서 보충하고 저녁에는 동료 만나서 열심히 수다 떨었다. 내일은 일 빨리 끝내고 동생이랑 영화나 보러갈까 한다. 빨리 내일 됐으면..!
하루기록/일기
2016. 7. 9. 01:08
160601
병신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라며 설레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 됐다. 최근 한 두달 동안 굉장히 힘들면서도 나 스스로에게 중요한 시간들을 보냈다. 아직도 답을 얻지 못한 것들도 많고, 고민들도 많지만 열심히 부딪혀보려 한다. 오늘은 점심으로 피자를 먹고! 낮잠 좀 자고 일 하러 갔다. 요즘 왜 이렇게 졸린 지 모르겠다. 여름이 되어가는 게 실감이 난다. 여름 너무 더워! 에어컨을 틀어! 아참, 하루가 다르게 불어가는 내 몸 때문에 모든 이들을 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주변 동료는 아예 나에게 파인애플 식초 한 통을 챙겨다 주었다. ㅋㅋㅋㅋㅋㅋ 직전 3일간 저녁 및 야식을 먹지않았다 올해는 꼭 다이어트 성공하리라!
하루기록/일기
2016. 6. 2.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