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8
오전부터 오후까지 일하고 저녁을 먹었다. 아, 저녁 먹기전 쇼핑을 좀 했다. 덥다고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패딩을 사야하는 계절이 되었다. 결론은 겨울 롱패딩을 샀다는 것이다. 제법 만족할 만한 가격으로 구매를 해서 기분이 좋다. - 시간은 빠르게 흘러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 지 일년이 훌쩍 지났다. 돌아보면 아쉽고 후회되는 일 투성이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하루를 잘 보내야겠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사람들 하나하나 챙기는 것은 참 어렵다. - 월요일은 내 생일이다. 엄마아부지 감사합니다.
하루기록/일기
2017. 11. 19.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