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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기록/일기

160601

히랄라48 2016. 6. 2. 01:31


병신년,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라며 설레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이 됐다. 최근 한 두달 동안 굉장히 힘들면서도 나 스스로에게 중요한 ​시간들을 보냈다. 아직도 답을 얻지 못한 것들도 많고, 고민들도 많지만 열심히 부딪혀보려 한다.

오늘은 점심으로 피자를 먹고! 낮잠 좀 자고 일 하러 갔다. 요즘 왜 이렇게 졸린 지 모르겠다. 여름이 되어가는 게 실감이 난다. 여름 너무 더워! 에어컨을 틀어!

아참, 하루가 다르게 불어가는 내 몸 때문에 모든 이들을 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주변 동료는 아예 나에게 파인애플 식초 한 통을 챙겨다 주었다. ㅋㅋㅋㅋㅋㅋ 직전 3일간 저녁 및 야식을 먹지않았다

올해는 꼭 다이어트 성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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