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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기록/일기

160709

히랄라48 2016. 7. 9. 23:14

오늘은 오후 2시쯤 일이 끝나서 집으로 바로 달려왔다. 너무 덥고 짜증났는데 집에 오니까 짜증이 사르르 녹았다. 오자마자 불편한 옷 갈아입고 드러누워서 지금 이 시간까지 있었다. 이게 바로 행복이지.

푹 쉬어서 참 좋긴한데 아무것도 한 것없이 하루가 지나가버린 것 같아서 조금 이상하기도 하다. 자기 전에 좀 특별한 일을 해봐야겠다. 공부하려고 교재 챙겨둔 게 있는데 문제 좀 풀어봐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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