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03
행복한 하루. 고마워♡
하루기록/일기
2019. 5. 5. 14:27
190323
예울마루 원데이 클래스 2탄! 지난 번 와인 클래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글쓰기 클래스에 등록했다. 동생과 함께 가서 더욱 즐거웠다. 날씨도 좋고 즐거웠다. 2시간짜리 강의였는데 좋은 책, 글도 많이 추천받고 시를 쓰기 위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차분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어찌되었든 글을 잘 쓰려면 잘 읽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독서 좀 제대로 해보자! - 강의듣고 나서 동생과 놀러갈까 하다가 어중간해져서 저녁먹고 집으로 들어갔다. 주말을 알차게 보내서 좋았다.
하루기록/일기
2019. 3. 24. 22:41
190309
약 2주만에 쓰는 일기. 3월9일에 지킬앤하이드 보고왔다. 홍광호 배우가 연기하는 지킬 증말증말 멋있었다. 이렇게 보고나니 조승우 지킬도 보고픈 맘이 극대화되었다. 어찌저찌 예대걸어서 5월에 조승우 아이비 페어로 지킬앤하이드 보러가게됐다. 후후. 기대된다. 공연보고 유림쓰랑 함께간 동료랑 저녁먹고 쇼핑하구 구경다녔다. 그러다가 들어가게 된 가게. 저스트케이팝? 공연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들어가니 허니지?가 공연중이었다. 먹어보고싶었던 아보카도 샐러드. 아보카도 안 먹어봐서 궁금했었는데 궁금증 해결. 샐러드와 함께 칵테일도 한 잔씩. 크흐. 즐거운 하루였다. 또 놀고싶다. ㅠㅠ
하루기록/일기
2019. 3. 18.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