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와 영통팬싸를 한 지 일주일만에 라비던스 프리즘 앨범발매 기념 영통팬싸를 했다. 라비던스 멤버들을 모두 좋아하지만 가장 귀여워하는 멤버인 영열이와 건하 팬싸에 응모했다! 다행히도 두 명 모두 당첨이 되서 두 명하고 영통팬싸를 할 수 있었다. 사운드웨이브에서 진행을 했고, 5시에는 영열이 6시30분엔ㄴ 건하였다. 바로 일정이 연결되어 있어서 팬싸가 밀리진 않을까 했는데 칼같이 1분 30초를 끊어버리는 (^^) 스텝들 덕분에 밀리진 않은 듯 하다. 하하. 애들은 팬싸가 곧 끝난다는 알람소리가 울릴 때마다 하나라도 더 해주고싶어서 10초남았숴여!! 하면서 말하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참 즐거웠다. 영열이는 일단 내 얼굴이 보이자마자 빵! 터졌다. 그래..영열이도 웃기겠지.. 이 분은 ..정말 자주 나타나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통팬싸를 드디어 했다. 휴덕아닌 휴덕을 하다 이번 활동 하면서 다시 불붙었는데, 그냥 기대하지 않고 응모했던 게 턱-하니 당첨이 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조용하게 통화할 만한 곳이 도대체 어디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 연습실 겸 창고로 정하고 이것저것 준비를 했다. 너무 더워서 아이스팩 준비하고, 대본 노트북에 띄워두고 민호를 기다렸다. 그리고 영통이 걸려오는데..!! 민호야 안녕안녕~하면서 대화시작!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를 첨부해야겠다. 요기를 누르면 유튜브로 슝♥️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민호와의 추억..☆ 팬싸는 3시 30분부터 시작했는데 내 순서는 뒷부분이어서 4시 50분~5시 쯤 민호와 영통할 수 있었댜..♡ 대본을 촘촘히 준비한다고 했는데 매번 리허설(?)할 때마다 하고싶은..
이 날만을 기다렸다! 영열이가 내가 사는 근처로 온다! 오전에 일끝내고 (...) 익산으로 달려갔다. 조금 여유있게 도착하나 했는데 거의 공연 시작 전에 도착해서 대기하다가 공연을 보러 들어갔다. 앞 열이었는데 무대가 조금 높아서 목이 불편했지만 덕후라면 응당 앞 열에 앉아야 함을. 레이어스 클래식이라는 팀은 처음 알게 된 팀이었는데 너무 멋있었다. 피아노,바이올린,첼로 완벽한 조합! 첼로 소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무대에 꽉 차게 들리는 소리를 듣고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매시업을 많이 해줬는데, 익숙한 곡들로 연주를 해줘서 그런지 정말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다. 생각보다 영열이가 부르는 곡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어스 클래식 공연이 좋아서 잘 채워졌던 것 같다. 영열이는 사랑가+아니리+이별가로 ..
이제야 써보는 5월 고영열 온라인 콘서트 직관 후기! 영열이는 매달 유튜브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5월 콘서트는 팬들을 초청해서 진행했다. 올해 초 영열이 다이어리가 발매되었는데,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초청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공지했었다. 그리고 열심히 다이어리를 사재낀(...) 덕분에(...?) 5월 온라인 콘서트 직관에 당첨됐다! 영광의 5인에 선정!! 갈라콘 때문인지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평일에 이루어졌다. 그래서 내가 굉장히 힘들었다. 겨우 일을 끝내고 서울로 급히 올라갔다. 돈화문 국악당에 도착해서 담당자에게 연락했더니 팬들을 데리고 지하로 내려가서 대기하라고 하셨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드디어 공연장에 입장! 오랜만에 보는 영열이 모습을 보고 또 두근두근..
샤이니 데뷔 13주년 기념 온라인 파티가 있었다. 너무 기다렸던 방송이라 오늘은 일찍 집에 와서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방송을 기다렸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샤팅스타도 꺼내놓았다. (건전지가 없어서 불은 꺼진 채..) 돈콜미로 방송 시작 (우리 태민이 긴머리로 돈콜미라니..너무 이쁘잖어..) 예쁘게 입은 샤이니들이 모여앉아 있는 거 보고 심장이 덜컹. 우리 아기들은 역시 본인들끼리 있을 때 제일 편하고 즐거워보여서 보는 내내 행복했다. 데뷔일에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함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흐아아앙. 질문같은 거 뽑아서 읽고,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사실 그런거 잘 기억안나고 우리애들이 너무 예뻤다는 기억만이... 어째서 후기를 쓰려고하면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는 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