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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와 영통팬싸를 한 지 일주일만에 라비던스 프리즘 앨범발매 기념 영통팬싸를 했다. 라비던스 멤버들을 모두 좋아하지만 가장 귀여워하는 멤버인 영열이와 건하 팬싸에 응모했다! 다행히도 두 명 모두 당첨이 되서 두 명하고 영통팬싸를 할 수 있었다. 사운드웨이브에서 진행을 했고, 5시에는 영열이 6시30분엔ㄴ 건하였다. 바로 일정이 연결되어 있어서 팬싸가 밀리진 않을까 했는데 칼같이 1분 30초를 끊어버리는 (^^) 스텝들 덕분에 밀리진 않은 듯 하다. 하하.

애들은 팬싸가 곧 끝난다는 알람소리가 울릴 때마다 하나라도 더 해주고싶어서 10초남았숴여!! 하면서 말하는게 얼마나 귀엽던지. 참 즐거웠다. 영열이는 일단 내 얼굴이 보이자마자 빵! 터졌다. 그래..영열이도 웃기겠지.. 이 분은 ..정말 자주 나타나시는 구나.. 또 오셨구나.. 이러지 않았을까? ㅋㅋㅋㅋ 신랑입장 브금을 깔고 신랑입장~~~ (짝짝짞) 했더니 으ㅇ핳하 무슨 신랑입장이에요~~~ 하더니만 갑작스런 상황극을 해도 잘 받아주던 영열이.. (영통팬싸 공부 많이했구나;ㅅ; 녀석..) 

 

중간에 내가 셀카 찍겠다고 (ㅡㅡ) 핸드폰 만져서 소리가 텅 비어버렸다. 멍충이. 그걸 어쩌자고 만져서! 아무튼 영열아, 고생했다. 이런 팬이라서 미안해. 하지만 넌 너무 귀여워. 귀여운데 실력도 좋아. 그 점이 나를 정말...미치게해^^..

 

이어서 건하와 함께 하는 영통팬싸! 진짜 건하의 텐션을 내가 감당하지 못하겠.. 찐친인 줄 알았잖아요 건하씨.. 말놔야 한다니까 냅다 알아써 00야 ~!~!~! 하면서 소리지르는 거 너무 귀엽구.. 우리 막내 너무 귀엽고.. 보고만 있어도 사람을 이렇게 행복하게 해준다 증말증말! +우리 건하 뮤데뷔해요! 나는 첫,막 밖에 못보겠지만 (수원멀어) 그래도 건하 데뷔뮤를 볼 수있다는 사실이 나를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여러모로 행복충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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