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23
밀린 잔업하다 1시에 퇴근했다 짜증나 내일은 사직서 뽑을거다
하루기록/일기
2018. 1. 23. 02:20
180114
오늘은 친구가 결혼을 했다. 그리고 나는 부케를 받기로 했다. 남자친구도 내 친구를 알고 있어서 함께 갔다. 신부 입장부터 울기 시작해 마지막까지 눈물 좀 쏟고 왔다. 왜인지 결혼식장에 가면 내가 감성폭발해서 눈물을 흘리곤한다. 내 결혼식에서는 울지 말아야 할텐데. 사진 찍으려고 3일간 급! 다이어트를 했는데 효과가 없었다.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운동하려고 작년에 산 자전거는 아직 마루에 그대로 있다. 다행인 것은 아직 옷걸이로 변하지는 않았다는 거다. 내일 저녁부터 운동해야지. (오늘은 이미 마음이 흐트러졌다) - 아 자고 일어나면 또 월요일이라니. 으아아. 힘내보자! 이제 정신 좀 차릴 때가 되었다고 본다. 흑. - 아빠가 다기세트를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기대된다. 빨리 만들어주셨으면. 뭐든 ..
하루기록/일기
2018. 1. 14. 22:48
180101
2018년의 일기를 쓰는 날이 오다니. 시간이 빠르다. 2018년은 조금 더 행복하길. 조금만 덜 아프길.
하루기록/일기
2018. 1. 1. 06:59
잘 가
잘 가, 내 사랑. 네가 정말로 편해졌음 좋겠어.
하루기록/일기
2017. 12. 2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