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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밀린 일기 작성. 분명 그 날에는 쓸 말이 있었는데 하루만 지나면 다 잊어버린다. 한 마디라도 꼭 쓰는 습관을 들여야지! 1월이 끝나간다. 내일이면 1월의 마지막인데, 내 한 달은 어땠나 싶어 돌아보니 부족한 것 투성이다. 2018년은 잘 해나가자 라고 다짐했는데 여전히 어렵다.
어제 저녁 반팔로 잤다가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하필이면 마감 전 날 감기라니ㅡ 속상하다. 따뜻하게 둘둘입고 자야지.
1월아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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