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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감이 하루 남았다. 오늘 하루는 또 어찌나 빨리 지나가던지. 이것저것 하다보니 하루가 다 지나갔다. 그래도 조금 일찍 집에 도착해 덜 읽었던 책을 읽고, 또 어떤 책을 읽을까 물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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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미워하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하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참을 수 없이 그 사람이 싫다. 그냥 인간으로 대우해주고 싶지 않을 만큼. 나이를 어디로 쳐먹었는지! 나보다 20살이나 많이 먹은 사람인데 나잇값 못 한다는 걸 이 사람을 보며 느낀다. 참을 인이 세개면 살인을 면한다는데 .. 어렵군! 아유 재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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