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자꾸만 포스팅하는 걸 깜빡하게 되네요. 흑흑 오늘의 포스팅 스따뜨 ! ✔️직관일기 모임에서 다같이 야구를 보러가기로 했어요. 우리 영철이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선수잖아욥? 마침 현충일에 영철이 선발이라기에 망설임 없이 바로 티켓 고고! 다행히 중앙테이블석을 잡을 수 있어서 다함께 테이블석으로~ (날이 더워서 햇빛에 타 죽는건가..생각하긴 했습니다만) 진짜 그림같은 날씨이지 않나요? 🥺🩷 구름이 완전 합성같아요 . . ㄷㅐ박 . . 테이블석에 왔으면 모다? 유니폼 쫙 걸어줘야쥬? 오랜만에 도영세탁소 차리기! 촤르륵 도영군 늘 응원합니다 빠이팅 ✊🏻 라인업도 한 번 찍어보고! (류지혁..선수가 1번이네요.. 눈물나..흐아아아아아앙) 경기 전에 ..
※ 이 글은 2012년 12월 민호 생일에 작성했던 글을 백업한 것입니다. 무려 11년 전이에요. 세상에나 시간이! 우리 민호 생일 축하한다고 해줄 건 없고 그냥 좋아하는 곡을 연주했던 생각이 납니다. 우리 민호는 여전히 예쁘고, 아름답고, 멋져요. 10여년의 세월이 흐르고 참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민호의 다정함과 따뜻함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샤이니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방식이 그 때와는 조금 달라졌지만 여전히 샤이니를 많이 사랑한답니다♥ 민호야 많이 사랑해!
우와. 이 날 포스팅하면서 엄청나게 멘붕이었다는 내용이 적혀져있길래 뭔가 했는데요. 2008년 샤이니가 데뷔할 때부터 모아둔 브로마이드를 저희 아버지가 집 치우면서 그냥 종이쪼까리인 줄 알고 싹 버려버렸던 일이 있었는데.. 그 날 이었나봐요. 그 날 너무 충격적이고 슬퍼서 방바닥을 구르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후.. 다시 생각해도 가슴이 쓰려요. 그 마음을 담아 연주했던 곡입니다. 아픈 기억들을 가져가줘 도려내봐도 내 속에 있는 내 깊은 상처도 널 향한 미련도 모두 가져가줘
✔️직관일기 이 날은 우리 양현종 선수 (양햄♡)가 선발인 날이었어요. 오랜만에 응원석으로 출동! 특히 제가 함께하는 야구단에서 함께 야구를 보러 간 날이었답니다. 챔필 3루 K8 122블록 20열입니다~ 챔피언스필드는 3루가 홈팀 응원석으로 되어있어요. 3루에서 바라본 1루 모습이에요. 이 날은 LG와의 경기였는데 원정도 굉장히 많이 오신 것 같아요. 역시 인기구단 엘롯기! ㅎ ㅏ~ 날씨도 너무 좋고 챔필이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한 장 넣어보았습니다. 이쁘다 ❤ 이 날은 브레드이발소 친구들과 콜라보가 있어서 브레드와 윌크가 놀러왔어요. 우리 호걸이가 작아보이는..! 윌크랑 브레드 너무 귀엽더라구요. 앞에서 같이 사진도 찍고 축하공연으로 브레드랑 윌크가 춤 춰주더군요 ㅋ 우리 양햄 피칭하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