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첫 직관일기 (시범경기) 24년 첫 직관일기입니다. 사실은 이 날 경기보러 갈 생각이 없었는데 다른 일 때문에 창원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 P인간답게 즉흥적으로 예매를 했어요. 시범경기이기 때문에 티켓가격도 저렴합니다. 5천원의 행복이랄까요? 덕아웃 근처는 이미 거의 다 자리가 빠졌는데 그래도 대충 한 자리 있어서 예매했답니다.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에 찍은 창원 엔씨파크! 역시 푸르르고 예쁩니다. 시원해보이는 ❤ 1번 출입구로 입장을 했습니다. 시야가 뻥 뚫려있어서 구경하면서 걸어갑니다. 터덜터덜. 시범경기라서 외야 쪽은 오픈을 하지 않았어요. 전광판도 한 번 찍어봅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보이는 황대인 선수! 이 날 황대인 선수는 홈런도 한 방 때리고 3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습..
✔️ 23년 시즌의 마지막 호랑이가족한마당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마당 티켓팅이 아주 치열했는데요. 다행히도 저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2장을 예매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란~ 올해도 동생과 함께 방문을 했는데요. 8조에는 제가 좋아하는 김도영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더 행복했답니다. 호마당의 가장 즐거운 점은 바로 그라운드에 직접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인데요. 티켓을 출력하고, 입장을 하게 되면 1루 덕아웃을 지나 그라운드로 입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부대행사들을 즐기실 수 있어요. 불펜에도 가보고, 불펜카도 탑승해보고, 사진전도 볼 수 있고.. 그리고 글러브를 챙겨와서 캐치볼을 해보는 팬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글러브를 챙겨와서 .. 캐치볼을 하고있던 학생들에게 같이 해보자고 말을 ..
✔️직관일기 23년 마지막 직관일기 입니다. 오늘도 스따뜨! 사실 이 날 갈까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요. (사유: 평일이었음) 그래도 23시즌 마지막 경기이니만큼 늦게라도 가보자!하는 마음으로 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김도영 선수의 100안타도..나올 것 같고.. 아무튼 중요한 날이긴 했습니다. 챔필에 도착해서 경기 진행중인 모습을 찍었습니다. 오늘 저는 1루쪽에 자리를 잡았기때문에 주차하고 나서 외야에서부터 빙~둘러 걸어왔어요. 우리의 자랑 양현종! 양현종 선수가 마운드에 있어서 얼른 찍어보았습니다. 든든한 우리 1선발! 우리의 힘! 우리의 자랑! 마운드에서 무등산을 등에 업고 공을 던지는 양현종 선수입니다 !!!!!!!!!!!! 급하게(?) 전광판도 찍어봅니다. 7회초인데도 양햄이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직관일기 이제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는 23년 직관일기입니다. 오늘은 10월9일 한글날에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입니다. 이 날은 저의 영혼의 단짝님과 함께 야구를 보기로 했답니다. 아주 오랜만에 광주를 오시는 단짝님을 위한 환영문구를 적어서 송정역에서 기다리기.. (부끄러움은 단짝님의 몫입니다.) 스케치북 들고 에스컬레이터 앞에 서있기..(머쓱) 김도영 유니폼 입고 서 있었습니다 .. 후후 풍경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매번 광주가는데 송정역을 가기는 또 처음이네요ㅎㅎ 일찍 만나서 맛난 것도 먹어야하는데 급하게 야구보러 들어가기(?) 오늘은 삼성팬인 단짝님을 위해 1루로 자리 잡았습니다. 1루 덕아웃 바로 위쪽이라 선수들이 왔다갔다 하는 게 잘 보여요. 오늘의 선발투수! 이 의 리..
✔️직관일기 오늘도 직관일기 시작합니다. 오늘 경기는 9월 9일에 있었던 역대급 경기를 직관했던 날인데요. 이 날은 더블헤더로 경기가 치뤄졌어요. 작년 한 해는 정말 잦은 우천취소가 있었는데요. 시즌이 끝나갈 때쯤 되니 경기수가 굉장히 부족해지는 사태가 발생.. 더블헤더 경기까지 치뤄지게 되었답니다. 저는 일정이 있어 더블헤더 1차전은 보지못하고, 2차전을 보러 챔필에 방문을 했는데요. 외야석쪽으로 입장하면서 사진 한 번 찍어봤습니다. 외야에서 바라본 챔피언스필드! 그리고 저는 이 날 1루 514블럭에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꼭대기 층이라서 시야는 탁 트여있구요. 편하게 관람하기에 좋습니다. 1루에서 바라본 응원석이에요! 크~ 역시 기아타이거즈 팬들이 최고야!!!!!🩷 점수 좀 보세요. 이 날은 진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