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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첫 직관일기 (시범경기)


24년 첫 직관일기입니다. 사실은 이 날 경기보러 갈 생각이 없었는데 다른 일 때문에 창원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

P인간답게 즉흥적으로 예매를 했어요.

시범경기이기 때문에 티켓가격도 저렴합니다.
5천원의 행복이랄까요?


덕아웃 근처는 이미 거의 다 자리가 빠졌는데
그래도 대충 한 자리 있어서 예매했답니다.



주차하고 걸어가는 길에 찍은 창원 엔씨파크!
역시 푸르르고 예쁩니다. 시원해보이는 ❤



1번 출입구로 입장을 했습니다. 시야가 뻥 뚫려있어서 구경하면서 걸어갑니다. 터덜터덜.



시범경기라서 외야 쪽은 오픈을 하지 않았어요.
전광판도 한 번 찍어봅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보이는 황대인 선수!
이 날 황대인 선수는 홈런도 한 방 때리고 3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뷰 (ㅋㅋㅋㅋㅋ)
선수들이 옹기종기 덕아웃에 매달려있습니다.
파울볼이 대충 이 쪽으로 날아와서 선수들이 다 이 쪽으로 고개를 돌렸어요.


 


우리 야수들도 한 번 찍어봅니다.
왔다갔다 하는 선수들이 잘 보여요. 엔팍은 덕아웃에 있는 선수들 보기가 쫌 수월합니다.

그리고 원정갔을 때 싸인받기도 용이한 편이죠. 거리가 가까운 느낌!


 

이 날 경기는 아쉽게도 4:6으로 패했습니다.

 

 

각 팀의 안타수가 확연이 비교가 되네요...^^ (정규시즌에서는 그러지 말어라..)

 

 

우리팀 실책줄이기..노력해봅시다.. 아자!

잔루는 확연하게 엔씨가 많았음에도 저희 팀은 기본 안타수가 적어서 그런지 잔루도 적네요.

(당연한 얘기)

흠. 그렇게 따지면 4점을 낸 게 신기할 정도구만요. (정신승리)

 

 

올 시즌도 틈틈이 직관다녀오고 일기도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하핫. 기아타이거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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