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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기록/일기

151202

히랄라48 2015. 12. 3. 02:40


어느새 시간은 흐르고 흘러 12월이 되었다. 어제는 일이 일찍 끝나서 평소 미뤄뒀던 사소한 것들을 많이 했다. 귀찮아서 못했던 아이폰 벨소리 변경하기 라든지 요즘 인기좋은 응팔을 본다든지 하는 것 말이다.

벨소리는 내가 제일 사랑하고 사랑하는 종현이의 뷰리풀 레이디. (오마비는 안 보지만 우리 종현이 목소리 국보급! 끼약) 근데 벨소리 바꿨는데 도통 전화가 걸려오지 않아서 사람들한테 전화 좀 걸어달라고 해서 벨소리 들었다.


나도 대세에 탑승하기 위해 응팔을 보기 시작했는데 왜 다들 좋아하는 지 알겠더라. 크흐. 피곤해도 한 편씩 보고자니까 진짜 완전 행복하다. 다시보기로 보면서 밀린 일도 하고 좋다, 좋아. 다만 아침에 늦잠을 잔다는 게 문제지만. 오늘도 응팔본다고 세시가 다 되가는 지금까지 잠을 안자고 있다. 이제 일기 쓰고 자야지.



내일은 많이 바쁜 하루가 되겠지만 그래도 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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