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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끝나고 일 좀 보려고 주차장에서 차를 빼는데 뭔가 드르럭드르럭 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였다. 놀라서 내려보니 차 바퀴가 찢어져있었다. 긴급출동 불러서 스페어로 바퀴 교체했다. 이번 달에는 차에 들어가는 돈이 엄청나다. 보험료도 결제했고, 교통범칙금(..)도 냈는데 바퀴까지 교체해야 하다니! 으아앙ㅇ돈 먹는 애물단지! 적자야, 적자!일주일 4일은 장거리를 다니니 바퀴가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안그래도 힘없는 우리 반떼 화이팅.. 한달에 2500키로는 뛰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몽이한테 돈 빌려서 바퀴 전체 교체했다. 32만원이 이렇게 빠르게 사라지는구나 싶다.
교회에서 꽃 몇 송이 얻어왔다. 예쁘게 말려서 보관해야겠다. 요즘 꽃이 왜 이렇게 좋은 지 모르겠다. 꽃 선물이 정말 받고싶은데 받을 데가 없네. 슬퍼. 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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