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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끝나기 전 잠깐 틈을 내서 쓰는 일기. 어제 저녁부터 코도 막히고 목도 막히더니 기어코 오늘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다행히 열은 없어서 출근했는데 출근해서 아침나절 일하고 나니 아픔이 몰려오는 것이다. 책상에 널부러져서 자다가 차에서 한 시간 자고 일 시작. 운전하고 가는 내내 정신이 없어서 바짝 차리고 가느라 긴장했다. 어찌되었든 오늘 해야할 일을 끝내서 다행이다.
(+물론 아직 끝나려면 한 시간 남음)
(++집에 가는 시간 사십분)
가자마자 씻고 자야지. 스스로에게 해주고픈 말,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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