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14

(맨날 하루 지나서 올리는) 오늘의 일기.
이제야 집에 들어와서 쓴다. 히익. 오늘 일과 끝내고 같은 팀원들끼리 모여서 식사하고 수다삼매경. 내일도 일찍 일어나서 할 일 많은데 오늘이 흘러가는 게 아까워서 계~속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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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삼겹살 @-@ 사진은 맛없게 나왔지만 맛있었다. 충격적인 것 하나. 나는 이미 고기를 먹기전에 저녁을 먹고 왔다는 것 (..) 아아 오늘도 다이어트는 물 건너 간 듯 합니다. 얼른 자고 내일 아침 헬스로 사죄를 해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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