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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쉬는 토요일. 왜인지 계속 정신없이 바빴는데 어쨌든 쉰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동생과 브런치 먹자고 다짐을 하고 일어나서 우아하게 브런치 먹자~했는데 우리의 선택은 초밥 뷔페집. 푸하하. 실은 쿠우쿠우 한 번도 안가봐서 둘이 가보자고 했다. 먹을 것도 많고 아주 행복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는 느낌적인 느낌. 아무튼 그래도 맛있게 먹고 나왔다.
그리고 최근 꽂혔던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러 삼성매장으로 갔다. 기어 아이콘x 인가? 아무튼 그걸 사려고 기웃기웃 했는데 동생이 보더니 뭐하러 매장에서 사냐고 화를 냈다. 너같은 호구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장이 아직도 살아있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바보취급했다! 하지만.. 나는 매장에서 직접 사야 안심하는 스타일 이라구! 인터넷으로 사는 것은..아직도 잘 못 믿는다...푸하하..
이어폰이 피어싱에 좀 걸려서 조심스럽다; 아무튼 굉장히 신세계! 후후. 담달에 연말정산 받으면..! 워치도 사고싶다. 샘숭 라인으로 쫙 뽑을까보다. 아니다.... 돈 그만 써야지^^; 아껴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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