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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고 흘러.. 벌써 11월의 첫 날이 되었다.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 시간은 새벽 2시가 되어가니까.. 벌써 11월의 둘째날이 된거지만.. 요 며칠 굉장히 바쁘게 보냈는데, 오늘은 첫 날이라 더욱 바쁘기도 했다. 회사 내의 일 때문에 아마 2주 정도는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쁠 예정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남친과 전화 통화를 하곤 했는데, 남친이 연락해주면 그제서야 통화를 하기도 한다. 내가 이러는 사람이 아닌데..
내일은 불금이다. 하지만 내일도 늦게 끝날 예정이다. 그래도 내일 저녁 지나고 나면 다음날에는 떙땡이 만나러 간다. 요즘 나의 행복을 책임져주고 있는 배우. 푸하하. 아무튼 덕질 한 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인가 싶다. 카메라도 샀다. 그냥 아는 더쿠한테 가볍게 쓸만한 놈으로다가. 중고로 산건데 덕질하기엔 가볍고 그냥 우리 자몽이 사진이나 열심히 찍어 올릴랜다.
이제 이 블로그에도 고화질의 사진이 올라오게 되는 것인가?
아 눈이 감긴다. 이제 자야지. 아, 맞다. 오늘은 기분이 좋았다. 예전에 사놓고 (살이 쪄서) 못 입었던 옷이 몸에 들어갔다. 여기서 5키로만 더 빼고 싶은데, 운동을 안 하는데 가능할까? 우선.. 최근에 야식을 다 끊긴 했는데.. 안 먹는 건 한계가 있고. 흑. 아무튼 올해는 꼭 다이어트 성공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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