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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끝나가고 있다. 이번 달은 참 많이 바쁘고 행복하기도 했던 달인 것 같다. 그리고 한 달이 너무 길어서 이쯤되니 많이 지치기도 한다. 얼른 10월 마무리하고 11월 되면 좋겠다!
11월은 진짜 쉬는 날이 1도 없을텐데..아..연차 하루 쓰기로 한 거 있는데 그 날만 기다려야지..
그리고 11월엔 내 생일이 있다. 벌써 서른번째 생일이라니. ㅎㅎ 내가 이렇게 나이를 먹을줄이야. 서른 쯤 되면 내가 굉장히 뭔가를 이뤄둘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해둔 게 없어서 조금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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