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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다. 10월이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흐르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집에 왔다.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걸까? 저녁에 일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가 내일 서류 제출해야 할 게 있어서 카페에 들러서 작업하고 집에 들어왔다. 씻고 자려고 하는데 하루가 가는게 왜 이렇게 아쉬운지 모르겠다. 주말아 가지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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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는 아빠랑 같이 지리산 갔다올까 생각중이다. 산에 안 간지 (못 간지) 굉장히 오래됐는데 오랜만에 몸 좀 움직여봐야겠다. 나는 산을 좋아하는데 내 몸은 산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ㅋㅋㅋㅋ 가다가 토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우리집 뻐꾹이 시계가 약 6~7분 정도 빨라서 지금 막 울고있다. 12시 넘기지말고 자야지. 활기찬 내일을 위해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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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어. 내일 사무실에 높으신 분 오신댔다. 오지말아주세요. 짜증나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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