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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내일 강의해야 할 교안때문에 어제도 밤 늦게까지 작업했는데 오늘 오후까지도 거기에 매달려 있었다. 누가보면 서울까지 가서 강의하는 줄 알겠어.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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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나만큼이나(?) 잘 알고있고, 활용도 잘 하는 사람들이라 나 스스로도 굉장히 부담스럽긴 하다. 1시간 30분이나 강의를 하라는데.. 벌써 힘들구만. 내일 아침은 그 쪽으로 바로 출근! 5분이라도 더 잘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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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추석연휴가 다가온다. 이번 휴일에는 못 읽었던 책들 좀 몰아서 읽고, 멘탈 훈련 좀 해야겠다. 파워 긍정, 무한 긍정이던 내가 자꾸만 지하 땅굴로 들어가는 것 같으니 다시 한 번, 힘을 내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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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던 책.. 한 챕터만 읽고 자야겠다..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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