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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기록/일기

180402

히랄라48 2018. 4. 2. 21:35


너무나 바빴던 3월 한 달이 지나고, 드디어 4월이 됐다. 일을 시작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확신이 들지 않을 때가 참 많다. 지난 주말에는 푹 자고, 일어나서 동네 한 바퀴 돌고, 책도 읽고 간만에 힐링을 했다. 이런 날들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글을 잘 쓰고 싶은 마음에 '리뷰쓰는 법'이라는 책도 샀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다 읽으면 그거 읽어봐야겠다.


오늘은 좀 일찍 끝나서 집에 와서 실내 자전거도 좀 타고 씻었다. 이번 달에는 살을 좀 뺄 수 있을라나.
이제 책 좀 읽다가 잠을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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