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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디모데후서 4:9~22
세상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 때 주님만은 나와 늘 함께 하신다. 내가 참 좋아하는 찬양이 있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이 찬양을 부를 때면 늘 눈물이 난다. 지치고 힘들 때에도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고, 날 사랑하고 있다는 그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다.
그리고 그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이 나를 더 감격스럽게 한다.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근심과 걱정이 늘어가고 책임져야할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어려운 순간 순간에도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늘 기억하자.
디모데후서 4장
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 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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