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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에서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째애즈!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한다기에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다녀왔다. 장의현의 깊은 목소리 덕분에 정말정말정말정말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다. 

 

 

 

Misty - Autumn leaves - Fly me to the moon 이 세 곡 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했는데, This night 들으며 눈물이 차올라서 고개를 들었다구 한다. 곡의 분위기와 의현이 목소리가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공연이 다 끝나고 갑작스런 셀카 요청에도 흔쾌히 같이 찍어준 스윗남 장의현 ♥ 

 

 

역시 가을엔 째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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