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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 가볍지않은 극. 분명히 나 웃고있었는데 왜 울고 있는거냐구! 

 

종우야! 꼭꼭 멋지게 살다가 나아아아아아아아아중에 친구들 만나면 농구 한 판 하는거야!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다인배우님이 다인이 연기하는 거 너무 짜릿해. 초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도 딸기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웃는 다인이 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10월 말일에 여수에 전리농 오는데 일정 하나도 안 맞죠~ 나 못 보러가죠~ 현장가서 보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보고 싶은 극이나 공연들은 나랑 일정이 안 맞는건지..이쯤되면 내 일이 문제인건가 싶기도 하다. 어휴. 갑자기 퇴사하고 싶어지네..열받어..! ^^!

 

슛! 이 코트 안에 땀방울. 패스! 내 품에 안긴 주황색 공 하나. 드리블! 너와 나의 숨소리

우리가 원하는 건 승리는 아니야. 우리가 원하는 건 농구하는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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