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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들이 있다. '윤동주'라는 인물은 대한민국에서 기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의 시와 삶을 잘 알고 있다. 배경지식이라고 해야하나? 어찌되었든 극의 주인공인 윤동주의 배경을 어느 정도 아는 상태로 극을 보니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윤동주, 달을 쏘다. 라는 작품을 보는 내내 동주의 삶, 몽규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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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시대에 살았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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