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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기록/일기

150526

히랄라48 2015. 5. 27. 02:26



연휴를 즐기고 회사에 나가서 일을 하려니 엄청난 피곤함과 짜증이 몰려왔다. 그래도 주말동안 머리도 하고 신발도 사고 스트레스를 풀었때문에 참을 수 있었다. 머리를 싸악 하고 갔더니 다들 놀라는 반응. 후후. 복실복실 뜬 머리는 약간 해그리드를 연상케했지만 덕분에 얼굴 크기가 작아보인다는 소리도 들었다.


맘에 들게 머리가 나와서 기분이 좋다. 아 근데 또 쉬고싶다. 너무 아쉬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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