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공주님 민호 만나는 날! 오프라인 티켓팅을 처참히 실패하고 (....) 다행히 비욘드라이브로 생중계를 해줘서 방구석 1열로 민호를 만났다. 퇴근 시간이 어중간해서 겨우겨우겨우겨우 달려와서 태블릿을 켰는데;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리딤코드 활성화를 안 해뒀었네.. 하.. 8시 공연 시작인데 진짜 2분 전엔가 리딤코드 활성화 시키고 급하게 접속! 대기 화면에 이렇게 예쁜 민호가! 그리고 잠시 기다렸더니 움직이는 민호가 막 나타나서 ㅠㅠ 노래도 하고 이야기도 한다 ㅠㅠ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우리 다람쥐 좀 보시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 민호 얼굴보자마자 괜히 울컥해서는 ㅠㅠ 눈물 좔좔 흘리다가 겸댕이가 신나서 뛰어다니는 ..
키랜드 입국한 히랄라 'ㅂ'* 비욘드라이브로 만나는 우리 기범이. 이렇게 따뜻하고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을까? 우리 햄찌 공연 준비하느라 넘 고생했을 게 보여서 (ㅠㅠ) 무대 보는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잖아. 흑흑. 앨범준비에 비욘드라이브 준비에 이것저것 방송까지 (ㅠㅠ) 햄찌야 진짜 정말 사랑해 (ㅠㅠ) 나의 대장 프맄 (ㅠㅠ) ♥이 사람이 햄찌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햄찌인가요(ㅡㅡ?) BAD LOVE 진짜 범이랑 찰떡콩떡인데, 헬륨도 너무나 최고인데, 나는 에이틴 듣는 순간 이것은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곡이라고 느꼈다. 생각이 참 많아진달까? 누구나 지나왔고, 지나가고 있을 열여덟이 떠올랐다. 치열했던 기범이의 열여덟이, 종현이 진기 민호 태민이의 열여덟이, 그리고 나의 열여덟까지. 돌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통팬싸를 드디어 했다. 휴덕아닌 휴덕을 하다 이번 활동 하면서 다시 불붙었는데, 그냥 기대하지 않고 응모했던 게 턱-하니 당첨이 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조용하게 통화할 만한 곳이 도대체 어디가 있을까 고민을 하다 연습실 겸 창고로 정하고 이것저것 준비를 했다. 너무 더워서 아이스팩 준비하고, 대본 노트북에 띄워두고 민호를 기다렸다. 그리고 영통이 걸려오는데..!! 민호야 안녕안녕~하면서 대화시작!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를 첨부해야겠다. 요기를 누르면 유튜브로 슝♥️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민호와의 추억..☆ 팬싸는 3시 30분부터 시작했는데 내 순서는 뒷부분이어서 4시 50분~5시 쯤 민호와 영통할 수 있었댜..♡ 대본을 촘촘히 준비한다고 했는데 매번 리허설(?)할 때마다 하고싶은..
샤이니 데뷔 13주년 기념 온라인 파티가 있었다. 너무 기다렸던 방송이라 오늘은 일찍 집에 와서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방송을 기다렸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샤팅스타도 꺼내놓았다. (건전지가 없어서 불은 꺼진 채..) 돈콜미로 방송 시작 (우리 태민이 긴머리로 돈콜미라니..너무 이쁘잖어..) 예쁘게 입은 샤이니들이 모여앉아 있는 거 보고 심장이 덜컹. 우리 아기들은 역시 본인들끼리 있을 때 제일 편하고 즐거워보여서 보는 내내 행복했다. 데뷔일에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함께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흐아아앙. 질문같은 거 뽑아서 읽고,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사실 그런거 잘 기억안나고 우리애들이 너무 예뻤다는 기억만이... 어째서 후기를 쓰려고하면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는 건지 모르겠다...
매번 후기들 밀려쓰다가 요건 잊기전에 얼른 써재낀다. 사실 이거 결제하는 거 잊고있다가 민호가 보낸 버블보고 깜짝 놀라서 급하게 결제했다. 샤이니 일본데뷔 10주년 기념, 비스트로 샤이니! 💎💎💎💎💎 일본어를 간단한 인삿말 정도나 알아듣는 지라 자막에 의지해야했는데, 자막이 너무 늦게 떠서 처음엔 좀 짜증났다. 아니 근데 게임하는데 자막이 필요없잖아요 ( ㅋㅋㅋㅋㅋㅋㅋ) 애들 급하니까 한국말나오고, 한국어로 콩트하는데 웃겨서 데굴데굴 굴렀다. 역시 샤이니는 샤이니끼리 있을 때 제일 귀엽고 사랑스럽다. *사회보신 분.. 고생하셨어요.. 애들은 방방뛰고 혼자 고생하시더라고요.. 쩜쩜쩜.. 그리고 저도 님의 말을 안 들었슴다..죄송.. 아니 세상에 무슨 안대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호눈이랑 똑같은 걸 가져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