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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일기

230825 금요일
기아타이거즈 vs 한화이글스 경기입니다.
 
이 날은 진짜로 급! 예매해서 퇴근하고 광주를 넘어갔습니다.

 
노을이 지는...저녁...
광주로 향하는 나..
 

 
퇴근하고 광주를 가면 클리닝타임이나 6회 즈음 도착을 하는데요. 역시나 이번에도 6회 즈음 도착했네요.
도영이 보고싶어서; 서프라이즈석 자리로 들어갔습니다. 
 


귀여운 도영이 보고가세요 (네~)
 
 

 
보고만 있어도 든든한 최지민 + 김도영 조합이네요. 우리 야무진 입단 동기들 ㅋㅋㅋㅋ 둘이 서로 놀리고 장난치는 거 보면 너무 귀엽습니다. 올해 두 선수는 연봉도 각각 상승해서 1억을 받았답니다. 대단해 요녀석들. 나 치킨 한 마리만 사줘 (ㅠ)
 

 
전광판이 왜 이렇게 흐릿하게 찍혔지?
아무튼 직관갔으면 전광판 한 번 찍어줘야겠죠?
 
 

 
이 때 핸드폰 카메라 고장났을 때여가지고 빛이 번지고 난리났네요.
그래도 도영이는 잘 보이는군요. 후후.
 
 
 

 
수훈선수는 최형우 선수입니다. 어쩜 저리 듬직한지.. 보고만 있어도 든든해지는 기분입니다. 제발 최형우 낡지마.
이준이한테 나이 좀 나눠주세요. 부탁입니다.  올해 (24년) 최형우 선수 손에 우승 반지 하나 더 끼워주고 싶습니다. 다른 선수분들아 제발 힘내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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