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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관일기


차근차근 남겨보는 히랄라의 직관일기 ❤
이번 직관기록은 올시즌 첫 직관이었던 3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치뤄진 기아 vs NC의 경기입니다.




시범경기에는 기존 티켓가격이 아닌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는데요. 무려 중앙테이블석을 5천원에 볼 수 있었습니다.



23년 시즌 기아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 티켓 가격인데요. 보시는 것 처럼 중앙테이블석은 주중 4만원, 주말 4만5천원인데 시범경기 기간에는 5천원에 볼 수 있다니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죠!

바로 동생들과 약속을 잡고 티켓팅을 했답니다.



챔피언스필드 중앙테이블석 J3열 시야입니다.

거의 포수 뒤쪽이라 전체적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테이블이 있다보니 음식이나 가방을 놔두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가격이 사악함에도 불구하고 테이블석은 엄청난 속도로 매진이 된답니다.



김도영 선수는 3루에 있었기때문에 열심히 핸드폰으로 줌땡겨서 찍어봤습니다.
오늘도 야무진 김도영 🍀



이얍~ 송구하는 김도영 선수 움짤도 보세요 ㅎㅎ




시범경기이지만 사람들이 아주 많죠~?
시즌 시작하기 직전의 시범경기라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기아타이거즈 팬은..어딜가도 많잖아요.. 늘 이렇게 가득가득합니다.


경기결과는 기억이 안나서 찾아보니 4:4 동점으로 무승부였네요. 지는 것보다는 무승부가 낫지요. 암 그렇고말고 ;^^;



승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패요도 아닌 상태로 (ㅋㅋㅋ) 즐겁게 동생들과 내려왔답니다. 다음주에 올시즌 마지막 직관을 갈 예정인데 벌써 아쉽네요. 야구시즌이 끝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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