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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자료들을 차례차례 정리해서 블로그를 통합해볼까해요.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뒀더니 나도 정리가 잘 안되는 기분이랄까? 

 

 

 


2009년도 (벌써 14년 전) 즈음에 가장 열심히 덕질을 했던 시기였는데요.

그 때는 어리고 열정도 넘쳤고 샤이니도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이었답니다.

(물론 우리 샤이니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지만 말이에요.)

샤이니를 좋아하는 마음을 이런 방법으로 표현해보고자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 있는 아주아주 오래된 업라이트 피아노 (조율 안 한지도 오래된) 로 둥가둥가 연주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때 쯤 녹음했던 곡들을 들어보면 너무 부끄럽지만 그 때 설레던 마음이 떠올라서 조금 기쁘기도 해요.

10년이 흘렀어도 변함없는 저의 실력이 많이 창피하긴 하지만.. 

저는 즐거우니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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