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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사고나서 이것저것 테스트도 좀 하고 카메라 공부도 해야하는데 제대로 하지를 못하는군! 우선 지난 주말에 교회 근처에서 찍었던 것들 올려본다. 사진 크기만 줄이고 특별히 보정같은 건 안한 상태다. 초점이나 아웃포커싱 확인한다고 찰칵찰칵 찍긴 했다만..도통..
요즘에 제일 애증하는 피아노. 연습할 시간이 없기도 없지만; 나도 연습 제대로 안하고 있다. 이제 어쩌지? 나 하나 틀어지는 게 굉장히 크게 작용할 문제라 열심히 하고..싶기는 한데..또.. 막상 시간내서 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주말에도 계속 일이 있어서 짬도 제대로 내지 못했다. 이번주말도 연습이 어려울 듯 하고. 평일에 조금씩이라도 하고싶긴한데..흐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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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근나간다고 밖에 가서 커피 한 잔 하고 이런저런 얘기 좀 나누다가 일하러 갔다. 올해의 마지막 달인데 제대로 좀 마무리 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내가 신입으로 입사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나를 키워준(?) 분하고 이번달부터 일하게 되서 굉장히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정말 많이 드는 요즘이다. 진짜! 잘될일만 남았으면 좋겠다.
요며칠 저녁마다 뭘 먹었더니 속도 안좋고, 얼굴도 붓고 큰일이다. 그나저나 강검진 언제 받으러가나? 오후에 잠깐 일본다고 나가서 건강검진 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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