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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생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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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념으로 회의를 하고, 일찍 끝나서 사람들과 저녁을 먹었다. 1차는 불만사항이 가득한 신입들끼리의 대화, 2차로는 선임들에게 이야기를 듣는 모임참석.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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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내일 제출해야할 서류를 작성하고 이제 겨우 누워 조금이라도 오늘의 일을 정리해볼까 하고 블로그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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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월요일이라니, 너무 슬프다. 글루미 먼데이.
그래도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생일축하도 듣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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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매일매일을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돌아볼 때인 것 같다.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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