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관일기 24년 어린이날 시리즈 중 토요일 경기를 보고왔습니다. 오늘의 직관메이트는 바로바로바로 엄마아부지 , 그리고 동생이에요. 저희 가족은 시간이 맞으면 자주 야구를 보러 다니는 편인데 3ㅡ4월은 부모님이 바쁘셔서 이제야 함께 직관을 가기로 했답니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 파이팅을 외치는 부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경기는 매진경기라 주차 걱정때문에 빨리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챔필 주차장은 이미 만차. 그래서 무등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임에도 챔필주차장은 만차, 무등주차장도 지하1층은 자리가 없었어요. 다행히 지하2층은 아직 널널한 상태여서 게이트 2번 근처에 주차를 하고 경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전광판에 갸린이날 이라고 큼직하게 화면이 뜨네요. 자리에 앉아서 가족들과 함께 인증샷..

📍직관일기 오늘의 직관 (승리) 일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선거일이라 동생과 함께 야구장을 갔습니다. 오늘도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아침 일찍 출발해 챔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여유롭게 챔필 둘러보기~ 왕 큰 호걸이 풍선(?)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EV SPACE입니다. 그런데 사진 찍고 보니 S가 무너져있네요. ㅋㅋ 팀스토어 줄도 길지 않길래 구경이나 하자~ 하고 들어갔다가 괜히 모자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타이거즈 팬 아닌 척할 수 있는 (?) 패션 모자예요. 하지만 모두들 제가 타이거즈 팬인 걸 알기 때문에 저건 큰 의미가 없긴 합니다. 너무 예뻐서 맘에 들어요. 가격은 33,000원입니다. 팀스토어를 들렀으니 이제 동생과 인크커피로 들어갔어요. 경기 시작하기 1시간 30분? 전임에도 불구하..

✔️ 직관일기 오늘도 써보는 밀린 직관일기~ 23시즌 홈개막전 시리즈날이에요. 이 날은 지인들과 같이 야구장에 갔는데요. 한 명은 작년에 저와 처음으로 야구장에 갔던 친구이고, 한 명은 야구장에 처음 와보는 친구였어요. (나이는 다르지만 우리는 친구친구) 오전에 일이 있어서 저는 미리 챔필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친구들은 버스타고 유스퀘어로 오기로 했답니다. 챔필 도착해서 챔피언스필드 정문을 찍어보았어요. 정문에 걸려있는 현수막에는 정해영선수 이의리선수 김도영선수가 메인으로 있고 뒷 배경에는 타이거즈 우승컵들이 한가득입니다. 타이거즈의 과거와 현재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미래가 이렇게나 밝다 😭 2023 시즌의 캐치프레이즈는 '압도하라! KIA타이거즈' 입니다. 저력을 믿고, 전력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