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관일기8월의 마지막 직관일기 !8월은 진짜 직관을 많이 댕겼군ㅇㅕ..언제나 반가운 챔필 모습이에요.늘 늦은 시간쯤에 도착하다보니 해지는 챔필을 자주 목격한답니다.ㅋㅋㅋ운도 지지리도 없는 저..챔필 들어가려고 건너편 횡단보도를 건너는데...입구 즈음 도착하니..엄청난 환호성..네..ㅋ도영이가 홈런을 쳤습니다. 34호 홈런이에요 . 헛 참ㅋ오늘의 야푸는 피자입니더~피자는 역시 피자스쿨.피자스쿨의 베스트 메뉴인 고구마피자와 치즈스파게티..🤤이건 왜 찍었는지..모르겄네요..암튼 열심히 야구를보고~음식을 먹고~야구장 메이트와 사진도 찍고!너무 아름다운 챔필..우리 갸팬들..❤플래시 이벤트는 영상으로 남겨줘야 제 맛입니다.경기는 지고있어도 응원은 열심히 하는 중~(야구장 갈 때 보통 2자리씩 예매해두는 편이..

📍 직관일기시리즈 둘째날이에요. 이 날은 언냐동생들이랑 같이 야구보기로 한 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먹으러 고고!...사진은 이렇게밖에 안 찍었지만 야무지게 잘 먹었어요.몇 접시 먹었는지는 비밀로 하고.. 호텔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하늘이 예쁘군요.. 체크아웃 시간을 착각해서 (ㅠㅠ) 너무 일찍 나와버린 멍충이,, 결국 어중간하게 시간이 떠서 스타벅스에서 시간떼우기..아이스민트티에 샷추가해서 야무지게 마셔주고, 책도 읽고... 선수들에게 싸인받으러 다시 호텔로 고.. 보통은 선수들이 출발하기 전에 질서정연하게 서있는 팬들과 인사도 나누고..싸인도 해준다는데..이게 웬걸.. 팬들이 선수들한테 달려드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호텔직원들 말도 듣지않고...크흡...난장판도 이런 난장판..

📍직관일기올 시즌 첫 원정경기를 보러갔습니다.아무래도 창원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가까운 편이라 큰 부담이 되지는 않는 편입니다.제가 사는 곳에서 광주 챔필가는 거나 창원 엔팍가는 시간이 큰 차이가 없거든요. 창원 엔씨파크는 지어진 지 얼마되지 않아 시설이 참 좋습니다. 굿~일 끝내고 넘어가니 어둑어둑하게 도착했네요. ㅎ차를 대충 어딘가에 주차하고 엔팍으로 걸어갔어요.귀여워서 찍어본 마산 야구의 거리 ㅋ ㅋ ㅋ ㅋ ㅋ ㅋ광주 챔필 앞에도 광주 야구의 거리가 있는데얼핏보면(?) 광주 야구 의리거 처럼 읽혀서 ㅋㅋㅋㅋㅋㅋㅋㅋ팬들이 광주야구 의리거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엔팍 티켓의 경우 시리즈 (3연전 경기)로 예매가 가능하거든요.티켓팅한 자리를 3일내내 앉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앉게 된 자리는 119구역 1..

📍직관일기일주일 간 원정을 다녀온 기아타이거즈 .그리고 도영이가 광복절에 최연소 30홈런 -30도루 달성을 했습니다아아아아앗! 비록 직접 30-30을 보진 못했지만 도영이가 이 대기록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도영이 미국 어떻게 보내냐..벌써 슬픔..)일 끝내고 챔필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지~가슴 뛰는 마음으로 챔필 좀 찍어보고~ 오늘은 야구장 메이트이자 저의 야구단 선배님(^^) 영혀니와 같이 야구를 보러갔어유 . .오늘도 역시나 외야에 돗자리펴고 치킨 야무지게 먹기, 히힛일 끝내고 도착했기 때문에 4회쯤? 들어왔네요.전광판을 찍어봤어요. 이름만 봐도 든든한 우리 양햄!ㄸ ㅏ랑햐~필카갬성으로 찍힌 ..도영이도 한 번 찍어봤숨다 ㅋ외야에 있으니까 우리 불펜애들도 찍어보고 ㅎㅎ여유롭게 야구보고 ..

📍직관일기전날 우천취소가 되고 다음 날 경기티켓은 2장밖에 없는 상황 ,, ^_^;결국 아부지랑 저만 경기를 보러갔습니다. 오늘의 선발투수는 에릭~라우어~ 라우어의 등장곡은 ..모두가 아는 그 곡! 슈프림팀의 땡땡땡 입니다. 라우어 온다고 하자마자 저도 그 노래가 떠올랐는데 모두가 똑같았나봐요. Make it louderMake it loud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노래가 나오면서 라우어가 공 던지는데 너무 웃기고 귀여운거에요. 푸하핫. 잘 어울린다. 홍삼상 선수 이후 제일 원초적인 (...) 등장곡인 것 같아요. 1루에서 바라 본 챔필.헤헤..이쁘다.. 얼른 야구장 또 가고싶어유..힝.. 오늘 경기에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