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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일기


6월 직관일기를 이제서야 쓰는 게으름 ^^

하지만 너무 바빴습니다.

 

 

 

사실 그 전날 너무 아파서 죽다 살아나는 바람에 야구를 보러갈까말까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요.

아는 롯데팬 언니가 멀리서부터 야구보러 오는거라 .. 그냥 갔습니다. (가길 잘했어요.)

 

 

이 날 선발은 양햄이었어요. 우리 양햄. 역시나 최고야.

 

 

 

1루에 덩그러니 서있는 우혁이도 찍어보고, 저 멀리 찬호랑 도영이도 국민의례하는 모습 찍어보기!

 

 

 

 

이 날은 롯데 팬 언니와 함께 경기를 보는 날이라 일부러 1루 쪽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내 눈 앞에 보이는 우리 김원중 선수와 김민석 선수 ㅎ

뒷통수만 찍기

 

 

 

 

자리가 나쁘지 않아서 선수들은 가깝게 보였는데..

1열의 문제점..그물..^^ 

 

 

 

 

열심히 응원하는 팬분이 계셔서 중계카메라가 와서 찍더라고요 ㅋ

제가 나이가 10살만 어렸어도... 아주 씬나게 응원할텐데 말이죠 

사회적 지위 (?)가 있다보니 좀 참았습니다.

 

 

 

 

오랜만에 1열이라 대충 앞에 유니폼 좀 걸어주고~

 

 

 

대원건어물 아들내미 전미르 군이 올라왔어요

어린 선수들을 보는 일은 참 즐거운 것 같아요 ㅎㅎ 꼭 저희팀이 아닐지라도 ㅎㅎ

 

 

 

 

 

그리고 김원중 선수..ㅎㅎ

흠.. 역시 멋있네요.. 

 

 

 

그저 빛..

기아타이거즈의 희망.. 미래.. 현재..

김도영 선수 ^_^

 

대기타석에서 연습 중인 도영이를 찍어보았읍니다,,

 

 

 

 

이 날 경기는 기아가 승리~!

방송 인터뷰에, 챔필 인터뷰까지 야무지게 보고 가려고 기다렸어용

 

 

 

이 날은 우리 서준이 (김선빈 선수 아들) 도 경기를 보러와서 서준이도 보고~!

 

 

 

 

때때 새얀이 (박찬호 선수 딸) 도 야구장에 놀러왔길래 우리 때때도 찍어봄..

사람이 어쩜 저렇게 인형같을 수 있지? ㅠㅠ 때때야 ㅠㅠ

우리 때때 볼 한 번만 만져보고 싶음 ㅠㅠ

 

 

 

 

 

 

경기 다 보고 나서 언니들과 함께 꼬기 먹으러 고고!

 

 

 

 

의식의 흐름에 따른 야구 직관일기

앞으론 진짜 안 밀리고 쓸게요 ,, (정규시즌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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