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8 기아타이거즈 vs NC다이노스

✔️ 직관일기


제목에 팀 이름 적을 때 그냥 제가 응원하는 팀을 먼저 적습니다ㅋㅋㅋㅋㅋ 홈.원정 관계없이 말이죠! ☺

원정팀이 선공, 홈팀이 말공이라
원정 vs 홈 이렇게 작성하는 게 맞는데 . . 여긴 저의 블로그이니 제 맘대로 적도록 하겠습니다잇 !


아무튼간!
6월의 어느 날, 가족들과 함께 광주로 갔습니다.
왜냐구요? 넵 당연히 야구를 보러갔지요~

외야에서 올라가는 길에 찍은 V12 기원하는 기둥 (?
그리고 얼마전에 클라우드 정리하다 발견했는데

ㅋㅋㅋㅋㅋㅋ보이나요? 15년도에 찍은 사진에는 V11 이라고 기둥에 달려있네요. (기아 타이거즈는 17년도에 우승을 했거든요)

양현종 선수를 응원하기 위한 대투수 유니폼을 걸어두고~ 경기를 봅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



9회 7:7 동점으로 인해 연장까지 진행되는 경기!

마지막 이닝인 12회까지 가서도 7대7의 균형이 깨지지 않습니다.

투수들을 다 찍진 못했는데 우선, 너무너무 든든한 우리 황동하 선수 !

유신장군 , 김유신 선수!

타이거즈의 해결사 최형우 선수입니다.




비록 무승부로 끝났지만, 패 한게 아니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취미가 있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시즌에도 열심히 댕겨보겠습니다 🩷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