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관일기오늘의 일기 시작합니다 !이 날은 부모님이 인크커피에 못 가보셨다고 해서 일찍가서 빵이랑 커피먹자고 했는데요.. 세상에나..이미 인크커피는 인산인해.주말에는 진짜 아침일찍 오는 거 아니면 자리를 맡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결국 바닥에 앉고마는 부모님 .. 🥹사람에 치여서 안되겠다 싶었거든요.그래서 입장시간 되자마자 바로 경기장으로 입장했어요.오늘의 좌석은 1루~ 널널하게 볼 수 있겠군요. 잉..그런데 하늘이 심상치않습니다..이게뭐야.. 느낌이 좋지않은디..어라라? 어라라라?3루쪽부터 비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에엥..같은 챔필인데 3루는 비가 오고 1루는 아직 안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루까지 넘어왔는데..이제는 뒷쪽은 내리지않고 아래쪽만 내리는 중입니다. 신기해서 계속 사진을 찍..

📍직관일기오늘도 야구장에 갑니다.오늘부터는 삼성과의 경기!외야에 갔더니 친구가 준비해 준 맛난 망고주스가 땋~도영이 홈런공 잡아야 하기 때문에 글러브 준비 완! 입니다.외야에 있으면 우리 투수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요 귀여운 녀석들.. 너희가 있어 우리가 있단다 🫶🏻흐음5회에 4대 2로 지고 있군요.아마 화가 나서 찍은 사진인 것 같습니다.03즈 돔과 지리에서 지리를 맡고 있는 지민이네요 ㅋㅋㅋㅋㅋ도영이랑 있으면 전투력이 상승하는 우리 지민이..작년부터 너무 공을 많이 던졌나싶어 늘 마음이 쓰이는 지민이..귀한 지민이 ..🥹이름을 잃어버린 우리 타코야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준영 선수에요.준영이도 너무 귀엽습니다..슬라이더 장인..든든 마무리 해영이와 대유까지 !오랜만에 불펜..

📍직관일기 ㅋㅋ 도영이 홈런보기 이틀째 어제는 망한 경기 같아서.. 보다가 중간에 갔는데요.. 오늘은 끝까지 봐야지 하고 다짐하고 갔습니다..ㅎ 외야 입구로 들어가믄서 챔필 찍기.. 괜히 남겨두고 싶어여~ 티켓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일단 지류로 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친구가 준 자리.. 데헷.. 나으 사랑.. 호걸이 가방만 달랑 들고 야구보기 저도 광주에 살고싶어요.. 맨날맨날 야구장 갈텐데.. (광주가 아닌데도 맨날 오는 건..뭔가 싶지만..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경기끝나고 어이없어서 찍어보았읍니다.. 어제는 난타를 당하더니.. 오늘은 또 12회까지 끌고감.. 아이고야 고통스럽다아~ 그래도 도영이 봐야하니까 내일 또 오기로 하고.. 집으로~

📍직관일기 이 날부터 도영이 30-30 직관을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광주에서 해주기를 바라며 수.목.금.토.일 5일연속 광주를 갔습니다. (물론 광주가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해냈지만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희 지역에서 광주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 걸리는데.. 도영이 3030을 진짜 꼭 눈으로 보고싶어서 매일 퇴근 후 올라가서 경기를 보고.. 경기끝나고 집으로 내려오는 생활을.. 했지요.. 그 여정.. 화요일은 일정으로 인해 야구장을 못 가서 수요일부터 출석입니다. 야구장에 도착하니 어둑어둑.. 기록 티켓은 갖고싶어서 늘 지류로 출력을 했심다 ㅋㅋ 이 때 썸머페스티벌 기간이라 티켓 디자인이 이렇게 귀여워요 ❤ 홈런 공을 잡아야하니 외야입니다. ㅋ 글러브 준비 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관일기 비시즌에는 직관일기를 정리할 수 있겠죠? 시작합니다.스따뜨. 오늘의 야구직관룩 : 타이거즈 모자 + 그런날 티셔츠 + 호걸이 가방 아주 완벽해요 ❤ 사실 전날의 충격 (30:6) 이 가시지 않은 상태였지만 오늘은 다를거라는 기대감을 안고 광주로 출발했어요. 오늘도 성님 한 분과 아우 한 명을 데꼬 광주로 ~ 3루 끝 쪽에 ev6 시승도 해보고 뭐 신청하는 거 있길래 참여했어요. 참여만해도 호통이 (기아 응원도구)를 준다는데 당연히 해야죠. 후후. 차가 넓더군요. * 사진 속 인물은 제가 아니라 아는 성님입니다. 자리 앉자마자 챔필 찍어보았읍니다. 구름이 왜 이렇게 많아 보이는지 .. 오늘의 좌석은 서프라이즈석 임다. 우아. 이제와서 사진들을 보니 놀랍네요. 지금은 쌀쌀해졌는데 이 때는 온열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