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관일기 오늘의 직관일기 시작합니다~ 일하기 싫을 땐 틈틈이 포스팅 작성하기! 무료한 하루하루를 버티는 힘이 되는 중입니다. 헤헤 ☺ 이 날은 홈개막 시리즈에 함께갔던 지인들이 야구 한 번 더 보고싶다고 해서 또 방문했던 날이에요! 야구장의 참맛은 역시 응원석에서 뛰어줘야겠죠? 지난번엔 응원석이 아니고 그 옆 블럭이라 친구들이 응원석처럼 일어서서 응원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기아 챔피언스필드 3루 K8 120블럭 기아타이거즈는 3루가 홈 응원석이에요. 1루가 원정 응원석이니 티켓예매 시 주의하세요! 도영이 포토카드 (22년도 상.하반기 포토카드) 도 함께 들고 좌석시야 찍어봤어요. 요즘은 구장 내에서 선수 사진이 담긴 포토카드 판매가 이루어져요. 앞 면은 구단에서 만든 디자인, 뒷면에는 내가 넣고..

✔️ 직관일기 오늘도 써보는 밀린 직관일기~ 23시즌 홈개막전 시리즈날이에요. 이 날은 지인들과 같이 야구장에 갔는데요. 한 명은 작년에 저와 처음으로 야구장에 갔던 친구이고, 한 명은 야구장에 처음 와보는 친구였어요. (나이는 다르지만 우리는 친구친구) 오전에 일이 있어서 저는 미리 챔필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친구들은 버스타고 유스퀘어로 오기로 했답니다. 챔필 도착해서 챔피언스필드 정문을 찍어보았어요. 정문에 걸려있는 현수막에는 정해영선수 이의리선수 김도영선수가 메인으로 있고 뒷 배경에는 타이거즈 우승컵들이 한가득입니다. 타이거즈의 과거와 현재를 아주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미래가 이렇게나 밝다 😭 2023 시즌의 캐치프레이즈는 '압도하라! KIA타이거즈' 입니다. 저력을 믿고, 전력을 다해..

✔️ 직관일기 차근차근 남겨보는 히랄라의 직관일기 ❤ 이번 직관기록은 올시즌 첫 직관이었던 3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치뤄진 기아 vs NC의 경기입니다. 시범경기에는 기존 티켓가격이 아닌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는데요. 무려 중앙테이블석을 5천원에 볼 수 있었습니다. 23년 시즌 기아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 티켓 가격인데요. 보시는 것 처럼 중앙테이블석은 주중 4만원, 주말 4만5천원인데 시범경기 기간에는 5천원에 볼 수 있다니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죠! 바로 동생들과 약속을 잡고 티켓팅을 했답니다. 챔피언스필드 중앙테이블석 J3열 시야입니다. 거의 포수 뒤쪽이라 전체적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테이블이 있다보니 음식이나 가방을 놔두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가격..

✔️ 직관기록 ..비스무리한 것! 왜 비스무리하다고 썼냐면 이 날은 사실 경기는 못 보고 (다른 일정때문에) 퇴근길만 들러서 퇴근하는 선수들을 봤기 때문이랍니다. 스윗한 김대유 선수가 저랑 셀카를 찍어주었어요. 스윽 지나가던 김기훈 선수도 한 번 찍어보고 .. 앞머리 내린 거 넘 잘 어울리지 않나요? 사실 목적은 이거였습니다 (?) 김도영 선수를 진짜 오랜만에 보러 갔거든요. 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싸인을 꼼꼼히 해주는 김도영 선수. 항상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남아서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해주고 가는데, 그 모습이 가끔은 짠해서 (ㅠㅠ) 그냥 가서 쉬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더라구요. 이렇게 사인도 열심히 해주고 ! 어리고 젊은 팬들이 원하는 볼하트 (ㅋㅋㅋㅋㅋ) 도 야무지게 해주더라구요. 역시 mz는 다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