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관일기 이제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는 23년 직관일기입니다. 오늘은 10월9일 한글날에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입니다. 이 날은 저의 영혼의 단짝님과 함께 야구를 보기로 했답니다. 아주 오랜만에 광주를 오시는 단짝님을 위한 환영문구를 적어서 송정역에서 기다리기.. (부끄러움은 단짝님의 몫입니다.) 스케치북 들고 에스컬레이터 앞에 서있기..(머쓱) 김도영 유니폼 입고 서 있었습니다 .. 후후 풍경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매번 광주가는데 송정역을 가기는 또 처음이네요ㅎㅎ 일찍 만나서 맛난 것도 먹어야하는데 급하게 야구보러 들어가기(?) 오늘은 삼성팬인 단짝님을 위해 1루로 자리 잡았습니다. 1루 덕아웃 바로 위쪽이라 선수들이 왔다갔다 하는 게 잘 보여요. 오늘의 선발투수! 이 의 리..
짧은기록/기아타이거즈
2024. 2. 16.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