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년 시즌의 마지막 호랑이가족한마당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마당 티켓팅이 아주 치열했는데요. 다행히도 저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2장을 예매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란~ 올해도 동생과 함께 방문을 했는데요. 8조에는 제가 좋아하는 김도영 선수가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더 행복했답니다. 호마당의 가장 즐거운 점은 바로 그라운드에 직접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인데요. 티켓을 출력하고, 입장을 하게 되면 1루 덕아웃을 지나 그라운드로 입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부대행사들을 즐기실 수 있어요. 불펜에도 가보고, 불펜카도 탑승해보고, 사진전도 볼 수 있고.. 그리고 글러브를 챙겨와서 캐치볼을 해보는 팬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글러브를 챙겨와서 .. 캐치볼을 하고있던 학생들에게 같이 해보자고 말을 ..
짧은기록/기아타이거즈
2024. 3. 11.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