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관일기 직관일기 스따뜨 어제 (20일) 승리에 취해 갑작스럽게 결정한 21일 경기 직관 .. 예배드리고 경기보러 올라가는 거라 도착하니 5회정도 였답니다. 오늘 자리는 1루 쪽이에요. 1루에서 찍은 챔필 ! 관중들이 가득해서 너무 아름답습니다. 크~ 오늘도 역시나 날이 흐리네요. 대충 도영이 유니폼을 걸어두고 경기를 관람합니다. 금토일 3일 내내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합니다. 역시나 이미 옷이 흙니폼이 되어버린 도영이~ 열심히 야구를 했다는 증거겠지요? 열심히 몸을 풀어보는 도영선수 ㅋ 시원해보여서 따라하고 싶어집니다. 흠..? ㅋ ㅋㅋ 점수가 이게 뭐죠? ㅋㅋㅋㅋㅋ 직관은 당연히 난타전이 재밌죠 단 그게 우리팀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 .... 상대방의 난타를 지켜보고있자니 가슴이 답답해져..

📍직관일기 개막 이후 첫 직관입니다. 이 날은 야구 연습을 갔다가 중도에 야구경기를 보러 급하게 움직였는데요, 살짝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경기 시작하고나서야 경기장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1루에서 경기를 보기로 했습니다. 우리 팀 덕아웃도 구경하고 좌타자들도 (?) 보기 위해서죠. 간혹 1루 쪽에 앉기도 합니다. (상대팀 응원석 근처말고 최대한 3루쪽에 가까운 1루쪽으로요 ㅎㅎ) 저희가 앉은 자리는 111블록 이었어요. 오늘은 윤영철 선수 선발인지라 (좌투수) 영철선수 얼굴이 그대로 보이네요. 자리도 나쁘지않아서 시야가 아주 좋습니다. 귀요미 윤영철 선수 (영철아 언제까지 귀여울 거야?ㅠㅠ) 이 날 대결상대는 삼성 라이온즈 였는데요. 아무래도 인기팀들의 경기다보니 (^^) 전석 매진이 되어버렸습니..

✔️직관일기 이제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는 23년 직관일기입니다. 오늘은 10월9일 한글날에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입니다. 이 날은 저의 영혼의 단짝님과 함께 야구를 보기로 했답니다. 아주 오랜만에 광주를 오시는 단짝님을 위한 환영문구를 적어서 송정역에서 기다리기.. (부끄러움은 단짝님의 몫입니다.) 스케치북 들고 에스컬레이터 앞에 서있기..(머쓱) 김도영 유니폼 입고 서 있었습니다 .. 후후 풍경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매번 광주가는데 송정역을 가기는 또 처음이네요ㅎㅎ 일찍 만나서 맛난 것도 먹어야하는데 급하게 야구보러 들어가기(?) 오늘은 삼성팬인 단짝님을 위해 1루로 자리 잡았습니다. 1루 덕아웃 바로 위쪽이라 선수들이 왔다갔다 하는 게 잘 보여요. 오늘의 선발투수! 이 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