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관일기전날 우천취소가 되고 다음 날 경기티켓은 2장밖에 없는 상황 ,, ^_^;결국 아부지랑 저만 경기를 보러갔습니다. 오늘의 선발투수는 에릭~라우어~ 라우어의 등장곡은 ..모두가 아는 그 곡! 슈프림팀의 땡땡땡 입니다. 라우어 온다고 하자마자 저도 그 노래가 떠올랐는데 모두가 똑같았나봐요. Make it louderMake it loud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노래가 나오면서 라우어가 공 던지는데 너무 웃기고 귀여운거에요. 푸하핫. 잘 어울린다. 홍삼상 선수 이후 제일 원초적인 (...) 등장곡인 것 같아요. 1루에서 바라 본 챔필.헤헤..이쁘다.. 얼른 야구장 또 가고싶어유..힝.. 오늘 경기에서 나..

📍직관일기 개막 이후 첫 직관입니다. 이 날은 야구 연습을 갔다가 중도에 야구경기를 보러 급하게 움직였는데요, 살짝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경기 시작하고나서야 경기장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이번에는 1루에서 경기를 보기로 했습니다. 우리 팀 덕아웃도 구경하고 좌타자들도 (?) 보기 위해서죠. 간혹 1루 쪽에 앉기도 합니다. (상대팀 응원석 근처말고 최대한 3루쪽에 가까운 1루쪽으로요 ㅎㅎ) 저희가 앉은 자리는 111블록 이었어요. 오늘은 윤영철 선수 선발인지라 (좌투수) 영철선수 얼굴이 그대로 보이네요. 자리도 나쁘지않아서 시야가 아주 좋습니다. 귀요미 윤영철 선수 (영철아 언제까지 귀여울 거야?ㅠㅠ) 이 날 대결상대는 삼성 라이온즈 였는데요. 아무래도 인기팀들의 경기다보니 (^^) 전석 매진이 되어버렸습니..

✔️직관일기 이제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가는 23년 직관일기입니다. 오늘은 10월9일 한글날에 열린 기아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입니다. 이 날은 저의 영혼의 단짝님과 함께 야구를 보기로 했답니다. 아주 오랜만에 광주를 오시는 단짝님을 위한 환영문구를 적어서 송정역에서 기다리기.. (부끄러움은 단짝님의 몫입니다.) 스케치북 들고 에스컬레이터 앞에 서있기..(머쓱) 김도영 유니폼 입고 서 있었습니다 .. 후후 풍경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매번 광주가는데 송정역을 가기는 또 처음이네요ㅎㅎ 일찍 만나서 맛난 것도 먹어야하는데 급하게 야구보러 들어가기(?) 오늘은 삼성팬인 단짝님을 위해 1루로 자리 잡았습니다. 1루 덕아웃 바로 위쪽이라 선수들이 왔다갔다 하는 게 잘 보여요. 오늘의 선발투수! 이 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