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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온 블로그. 항상 여기저기 일을 벌려놓는 스타일인지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곳에 찾아올 일이 드물었다. 오늘은 조금 여유가 생겨서 짧게라도 글을 남길까 싶어서 왔다. 아무래도 혼자있는 시간이 생기면 이 곳이 떠오르는 것이다. 쉬고싶고, 혼자 있고 싶을 때 찾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참 감사한 일인 것 같다.
지금 약간 눈이 감기고 있는 중이라 뭐라고 쓰고있는지 헷갈리긴 한다. 반팔을 입었더니 팔은 시리고, 엉덩이는 따뜻한 상태이다. 얼른 양치하고 자야지. 으음. 으으으음. 12월 잘 마무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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