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관일기 24년 어린이날 시리즈 중 토요일 경기를 보고왔습니다. 오늘의 직관메이트는 바로바로바로 엄마아부지 , 그리고 동생이에요. 저희 가족은 시간이 맞으면 자주 야구를 보러 다니는 편인데 3ㅡ4월은 부모님이 바쁘셔서 이제야 함께 직관을 가기로 했답니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 파이팅을 외치는 부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경기는 매진경기라 주차 걱정때문에 빨리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챔필 주차장은 이미 만차. 그래서 무등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임에도 챔필주차장은 만차, 무등주차장도 지하1층은 자리가 없었어요. 다행히 지하2층은 아직 널널한 상태여서 게이트 2번 근처에 주차를 하고 경기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전광판에 갸린이날 이라고 큼직하게 화면이 뜨네요. 자리에 앉아서 가족들과 함께 인증샷..
짧은기록/기아타이거즈
2024. 5. 8.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