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랄라48 2016. 1. 27. 23:06


월요미팅에 보여준다고 했었던 영상을 오늘 미팅 때 보았다.
영화 '챔프'의 실제 이야기인 경주마 [루나]의 이야기,

인생은 추입이다.

현재 내 카톡 상태메세지로 띄워둔 글귀이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그 안에 담긴 말로 표현 못 할 감동들을 잘 표현하고 있는 글귀라고 생각한다. 영상을 보고 눈물이 찔끔나와 손부채질로 눈물을 말리고 있는데 옆 사람이 눈물을 글썽하자 사람들이 그 사람을 막 놀려서 나는 안 운 척 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영화로 만들어진 루나의 이야기를 보고싶다, 눈물 콧물 쏟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