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1 기아타이거즈 vs 삼성라이온즈
📍직관일기
전날 우천취소가 되고 다음 날 경기티켓은 2장밖에 없는 상황 ,, ^_^;
결국 아부지랑 저만 경기를 보러갔습니다.
오늘의 선발투수는 에릭~라우어~
라우어의 등장곡은 ..
모두가 아는 그 곡!
슈프림팀의 땡땡땡 입니다. 라우어 온다고 하자마자 저도 그 노래가 떠올랐는데 모두가 똑같았나봐요.
Make it louder
Make it loud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노래가 나오면서 라우어가 공 던지는데 너무 웃기고 귀여운거에요. 푸하핫. 잘 어울린다.
홍삼상 선수 이후 제일 원초적인 (...) 등장곡인 것 같아요.
1루에서 바라 본 챔필.
헤헤..이쁘다.. 얼른 야구장 또 가고싶어유..힝..
오늘 경기에서 나온 기록~ 얍!
선빈 타이거즈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
우리 선빈이는 타이거즈만을 위한 타점 600개를 올렸다구요..
기염둥이..
아빠랑 셀카도 찍고 ♥
우헤 헤 1회말에 벌써 3점으로 스타트!
신나서 찍은 전광판~
하지만 2회초에 바로 동점이 되부렀죠;
그렇게 쭉 경기를 진행하던 기아타이거쓰..
외야 티켓도 있어도 외야에도 왔다갔다 하기~
(도영이 홈런볼 잡는 게 목적이었으니까)
외야에서 본 챔필은 더 예쁘잖아혀~
도영이 홈런 볼 잡으려는 사람들이 외야에 한 가득..ㅎ
거기서 친해진 애기랑 같이 야구를 봤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웠답니다.
연장의 혈투 끝에 ..
우리는..
지고말았어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