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랄라48 2018. 2. 21. 23:20


오늘은 생각보다 날이 추웠다. 요며칠 따뜻해졌길래 안심하고 옷을 얇게 입고 갔는데..하필이면 밖에서 일하는 날이어서 너무 추웠다. 발등도 시렵고, 손도 시려웠다. 오전 업무 끝내고 정신 좀 차려볼까 했더니 또 금방 오후되고, 저녁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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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삼실에서 업무 좀 보다가 총무님과 떡볶이 사다 먹었다. 오늘도 다이어트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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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니 벌써 11시다. 얼른 씻고 자야지.